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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12년
Yamazaki 12 Years Old · 싱글몰트 위스키 · 오사카부 미시마군 시마모토정 야마자키 증류소판별 신뢰도: 확실
예상 가격
| 소매 | 35~45만 원 |
|---|---|
| 음식점 | 55~75만 원 |
생산자 이야기
1923년 산토리의 창립자 토리이 신지로가 설립한 야마자키 증류소는 일본 최초이자 가장 유서 깊은 몰트 위스키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제조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일본의 기후와 자연에 맞는 위스키를 빚어내기 위해 세워졌으며, 한 세기를 거치며 정교한 블렌딩 기술과 장인 정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술에 대하여
12년 이상 숙성된 엄선된 원주들로 완성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코올 도수는 43도입니다. 아메리칸 오크와 스패니시 셰리 오크, 그리고 일본 고유의 미즈나라(물참나무)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주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잘 익은 감귤과 복숭아의 화사한 과실 향, 꿀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달콤함에 미즈나라 오크 특유의 은은한 백단향이 겹겹이 이어져 길고 우아한 여운을 남깁니다.
스토리
세 줄기의 강이 합류하여 안개가 자주 피어오르는 야마자키 지역은 물이 맑고 습도가 높아 위스키가 천천히 숨 쉬며 익어가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품고 있습니다. 고요한 밤 잔잔히 피어오르는 향을 음미하며 스트레이트로 즐기거나, 섬세한 결을 느끼기 위해 약간의 상온수를 더해 드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은은한 간장 소스를 곁들인 일식 장어구이나 훈제 오리, 혹은 숙성 치즈와 곁들이시면 위스키의 복합적인 풍미가 더욱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이야깃거리
2003년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주류품평회(ISC)에서 일본 위스키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 역사적인 수상을 기점으로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찬사를 받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재패니즈 위스키 열풍과 품귀 현상을 촉발한 주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